`컴백` 선예, 화목한 가족여행..."어느 멋진 저녁 노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다정한 가족 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선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느 멋진 저녁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제임스 박과 두 딸 은유 양, 하진 양과 꼭 붙어 있는 선예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럽고 캐주얼한 패션으로 가족 여행을 즐기고 있는 선예와, 행복하고 다정해 보이는 가족들의 모습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 아이들 못 본 사이에 엄청 컸네요", "예쁜 가족. 응원합니다", "행복해보여요", "사진만 봐도 따뜻함과 사랑이 느껴져요", "은유 완전 어린이다 어린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예는 2013년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 캐나다에서 생활하며 연예계를 떠났다. 이후 두 딸을 낳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려온 선예는 8월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며 연예계 복귀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그러나 지난달 22일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려 본격적인 활동은 잠시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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