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딸과 콘서트 데이트..."나의 가장 친한 친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 대표가 딸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겼다.
양현석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가장 친한 친구 양유진. 젝스키스 삼촌 콘서트 보러 가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 대기실을 함께 걷는 양현석과 딸 유진 양의 뒷모습이 담겼다.
꽃무늬 재킷과 투톤 헤어로 남다른 스타일을 뽐낸 유진 양의 패션 센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손을 꼭 잡고 걸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훈훈한 부녀 지간의 모습이 엿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옷이 특이하네요", "예뻐라 예뻐", "좋겠다. 아빠가 양현석이라", "YG 패션센스를 딸이 꼭 빼닮았네", "두 사람 너무 귀여워요", "와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 대표는 지난 19일 온라인상을 떠돈 근거없는 '지라시'(정보지) 유포자를 고소하며 악플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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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현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