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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준열 ‘2018 AAA’ 출격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20일 ‘2018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박준철, 2018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18 AAA’) 측은 “류준열이 출격,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류준열은 2014년 단편영화 ‘미드나잇 썬’으로 데뷔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스터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더 킹’, ‘택시 운전사’ 등으로 영화 팬들의 눈도장을 받은 그는 올 상반기 영화 ‘리틀 포레스트’, ‘독전’의 흥행으로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충무로에서 30대 초반 남자배우를 필요로 하는 영화들은 모두 시나리오가 류준열에게 먼저 간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캐스팅 0순위’로 꼽히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충무로 대세 배우’로 거듭난 류준열은 지난해 '2017 Asia Artist Awards’에서 ‘베스트 스타’ 상 배우 부문을 수상해 ‘2018 AAA’ 참석이 의미가 깊다. 최근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류준열의 매력에 빠진 팬들이 늘고 있어 이번 시상식 참석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전망
류준열의 참석까지 확정되며 가수 25팀, 배우 25명 라인업을 구축해가고 있는 ‘2018 AAA’는 1층 전석을 스탠딩으로 꾸며 관객 모두가 역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크레이지 페스티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 시상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