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득녀 소식에 축하 물결 “유느님 딸바보 예약”

↑ 유재석 나경은 득녀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득녀한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9일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19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유재석은 소속사를 통해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방송에서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로써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결혼 10년, 첫 아이 출산 8년 만에 두 번째 아이를 얻게 됐다.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해 지난 2010년,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들, 딸 딱이네요”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 “유느님 이제 딸바보 되겠다” “유재석 나경은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내일처럼 기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