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태 간암 투병 사진=DB(김정태) |
김정태 소속사 더퀸AMC 관계자는 “김정태가 얼마 전에 간암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간경화가 심해져 당분간 입원해 치료에 전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하차할 것이며 덩달아 이번 주에 있는 스케줄도 다 취소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정태는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황제 이혁(신성록 분)의 오른팔이자 심복인 마필주 역을 맡았었다. 그러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꼭 건강해져서 돌아오세요” “잘 이겨내세요” “좋은 연기 다시 보고 싶어요” “충격적이다. 부디 쾌차하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후의 품격’ 측은 “후임 배우는 미정이다. 현재 후임 배우를 물색하고 있다”며 전면 재촬영을 결정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