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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왕진진이 낸시랭의 행동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결혼 10개월만에 파경을 맞은 낸시랭과 왕진진의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낸시랭은 “남편에게 보복성 동영상 협박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라 참담하다”며 “‘네 인생은 끝이다’ 이런 식으로 협박 문자를 계속 보내왔다. 동영상을 같이 지웠는데 따로 빼돌렸던건지 모르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왕진진은 “낸시랭은 아바타다”라며 “배신하고 기만한 자들이
또 왕진진은 낸시랭이 주장하는 폭행 건에 대해서도 “그 당시에는 제가 피도 많이 흘렸어요. 그때 제가 부축해서 침대에 올리려고 하면 안 올라가려고 막 밀어붙이고 할퀴고 그랬다. 더 이상 상상하기도 싫다”라며 낸시랭에게 폭행당했다는 증거 사진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