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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아역' 박상훈이 이번에는 권상우의 아역으로 스크린에 나선다.
박상훈은 최근 영화 '귀수'(가제, 감독 리건·배급CJ엔터테인먼트)에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권상우 아역으로 캐스팅 됐다.
'귀수'는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귀수(권상우 분)의 사활을 건 복수극을 그린 범죄오락 액션영화로 2014년 개봉한 '신의 한수' 스핀 오프작이다. 흥행에 성공한 '신의 한수' 제작진이 다시 뭉쳐 전작의 오리지널리티는 살리면서 확장된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을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박상훈이 연기하는 귀수는 불우한 어린 시절 내기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자신을 무너뜨린 자들에 대한 복수심을 키워온 인물로 배우 권상우가 캐스팅됐다.
박상훈은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를 통해 "감독님을 비롯 선배님들과 제작진분들로 부터 격려와 응원 속 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어 행복하고 감사하다. 끝날 때 까지 영화에 누가되지 않도록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박상훈은 영화 '그것만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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