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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희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 사진=후너스엔터테인먼트 |
18일 서올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엘리스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소희는 “오래 작업할 줄 알았는데 두 시간 만에 ‘허리 업(Hurry Up)’ 녹음이 끝났다. 너무 못하지 않았냐고 물었는데 볼빨간사춘기 선배님이 너무 칭찬을 해주시더라. 너무 안심이 됐고, 선배님이 동생처럼 편안하게 대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볼빨간사춘기 선배님이) 직접 불러주시며 알려주시기도 했다. 너무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엘리스 활동와 전혀 다른 콘셉트에 대해 “엘리스와 달리 귀엽고 청순한 퓨어(순수)한 콘셉트데 ‘허리 업’은 화려고 어떨 때는 섹시한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 또 20살이기 때문에 영(젊은)한 매력도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엘리스와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은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에 피처링까지 맡은 곡으로,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두 남녀의 관계에서 확실한 사랑 표현을 원하는 여자의 소망을 담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