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키키 브라더스 “‘문제적 남자’ 출연 후 인지도↑, 해외서도 알아봐”

↑ 크로키키 브라더스 사진=‘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문제적 남자’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재출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지난 115회에 게스트로 출연했던 크로키키 브라더스가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등장부터 남달랐다. 스튜디오에 들어선 이들은 칼군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창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초청받는 글로벌 아티스트 크로키키 브라더스. 이들은 1년 만에 ‘문제적 남자’를 다시 찾았다.

크로키키 브라더스는 ‘문제적 남자’ 출연 후 달라진 점을 묻자 “‘딩동댕 유치원’에서 그림 공연을 하게 됐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또한 “거리 공연을 주로 진행하는데 방송 이후 인지도가 올라가 신기했다. 해외 팬들에게도 인상 깊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