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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300억 대작 드라마 '프로메테우스'의 MBC 편성이 불발됐다.
16일 MBC 측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드라마 '프로메테우스'의 MBC편성이 최종 불발됐다"면서 "확정됐던 사안이 번복된 것이 아니라 편성 논의 중 최종 불발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원 하차가 알려진 지난주 이전에 이미 결정됐던 사안으로 하지원의 드라마 하차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프로메테우스'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가 자신들의 이익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한 다국적 비밀조직 ‘판도라’가 비핵화 협상을 방해하기 위한 테러작전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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