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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1대 100’에 출연한 가수 박현빈이 출연료로 살아있는 소를 받았다고 밝혔다.
박현빈은 16일 방송되는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했다.
이날 MC가 “특산품을 출연료로 받은 적 있나?”라고 질문하자 박현빈은 “정말 많이 받았다. 그 중에서도 살아있는 소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대답해 100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박현빈은 “소 축제를 갔는데 소를 주신다고 해서 실제로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가수 별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박현빈이 도전한 ‘1 대 100’은 오늘(1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