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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신부 배우 양미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지난달 바시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웨딩촬영에서 양미라와 예비신랑은 촬영 내내 서로를 배려하고 힘이 되어주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촬영장 분위기를 만들어가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이번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한 디자이너 이승진 대표는 "미라씨의 환상적인 몸매덕분에 머리속으로만 생각해왔던 드레스를 제작할 수 있었다"고 전
공개된 화보 속 양미라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또, 한복을 입은 양미라는 함박웃음 속 우아함을 잃지 않았다.
결혼식은 이달 1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라움웨딩홀에서 가족 친지들을 비롯해 소수의 하객들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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