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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복면가왕' 홍합의 정체는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었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선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동막골소녀와 이에 맞서는 8인의 복면
이날 1라운드 무대에서 왕밤빵과 홍합의 대결이 그려졌다. 왕밤빵과 홍합은 조덕배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을 열창했다.
홍합은 왕밤빵에 패하며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게 됐다. 솔로곡 무대에서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를 열창한 홍합은 멕시코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안이었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