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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 정수정 사진=OCN ‘플레이어’ 방송화면 캡처 |
13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플레이어’에서는 차아령(정수정 분)의 외로움이 그려졌다.
이날 차아령은 강하리(송승헌 분), 임병민(이시언 분), 도진웅(태원석 분)과 만남 후 혼자 지하철로 향했다.
만날 사람도 없이 홀로 있던
지하철에서 내렸을 때 소매치기범들이 경찰에게 걸렸고, 넘어져 도망치지 못하자 차아령은 소매치기범의 가방을 훔쳐 위기에서 도와준다.
이어 우체통에 훔친 지갑들을 넣고 돌아서는 순간 소매치기범이 기술을 알려달라고 하자 “나 손 끊었다”라며 지나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