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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리가 세계적 주얼리브랜드 티파니 행사에서 품격 있는 독보적 미모를 뽐냈다.
김태리는 최근 뉴욕에서 열린 '2018 티파니 블루 북 하이주얼리 컬렉션' 론칭 행사에 한국의 셀러브리티로 참석했다.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가 '티파니의 사계(四季)'를 주제로 한 2018년 블루 북 컬렉션을 선보인 자리였다. 티파니 최고예술경영자 리드 크라코프의 디자인으로 탄생된 이번 컬렉션은 티파니의 창의력 넘치는 독창적인 작품들로 진귀하고 희소한 가치를 지닌 젬스톤이 최고의 장인정신과 만나 탄생했다.
13일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행사장에서 그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분위기 있는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오랜 시간 유지해 온 풍성한 긴 머리에서 최근 단발로 깜짝 변신해 이목을 집중 시켰던 헤어스타일과 블랙 드레스의 조합은 대체불가 김태리만의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배가시킨다.
레드카펫을 환하게 비추는 김태리의 아름다운 자태가
한편, 김태리는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종영 이후 밀린 스케줄을 소화, 차기작 검토와 함께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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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iffany & Co.[ⓒ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