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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사나이300’ 강지환 사진=MBC ‘진짜사나이300’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 300’(이하 ‘진사300’)에서는 모든 출연자가 유격 훈련에 임했다.
이날 멤버들은 전우와 담장을 넘는 교육에 참여했다. 오윤아는 “정말로 끝까지 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어지는 인터뷰에서도 “이전에도 끝까지 해보고 싶은 마음을 들었다. 그렇
그러나 오윤아 팀의 한 생도가 계속 실패하자 강지환은 “질문이 있다”며 “지금 여생도들이 발이 안 좋다. 그러니 남 생도들이 가서 조금만 도와주면 안되냐”고 제안했다.
이에 교육관은 허락했고, 남생도들이 달려가 남은 여생도를 도우며 훈훈하게 훈련이 마무리됐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