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어릴 때 필리핀 이민…언어는 연애하면 돼”(카트쇼)

↑ ‘카트쇼’ 효민 산다라박 사진=MBN ‘카트쇼2’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카트쇼’ 산다라박이 언어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N ‘쇼핑 릴레이 버라이어티 카트쇼2’(이하 ‘카트쇼2’)에서는 효민과 산다리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카트쇼2’는 베트남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는 코너가 진행됐다. 한 시민이 베트남에 머물게 된 이유로 언어를 골랐다.

이에 산다라박은 “어릴 때 필리핀으로 이민을 갔다. 언어를 빨리 습득하려면 연애를 많이 하면 된다”고 말했다.

효민은 “우리는 열심히 콘서트에서 할 멘트를 외워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결국 통역사분이 한 번 더 하시더라. 그 상황이 웃기면서도 당황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