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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나 고메즈 사진=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
1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피플은 셀레나 고메즈가 최근 병원을 방문해 신경쇠약과 공황 증세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루푸스병을 앓다가 지난해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 이후 백혈구 수치자 낮아져 병원을 찾았고, 의사는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백혈구 수치가 낮아진 건 신장 이식 수술 부작용으로 알려졌다.
현재 셀레나 고메즈는 미국 동부 해안에 있는 한 치료 시설에서 변증법적 행동 요법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병을 앓았다. 이후 지난해 9월 배우 프란시아 라이사에게 신장 이식을 받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