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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옥주현이 '토크 노마드' 출연진과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에 뜬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은 지난 11일 ‘뮤지컬 계의 여왕’ 옥주현과 함께 뮤지컬의 본고장 영국으로 출국했다.
옥주현과 멤버들이 영화X음악X드라마X문학 작품에 이어 뮤지컬까지 섭렵하며 문학의 도시로 알려진 런던을 배경으로 풍부한 이야기를 전해 줄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12일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와 함께 떠나는 객원 노마드로 가수 이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 씨가 합류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 같다”며 두 번째 해외 촬영에 대해 예고했다.
고정 출연자들의 새로운 여행지 영국 런던에 뮤지컬 스타 옥주현의 합류가 전해지며 전 편과 더불어 더욱더 깊어진 힐링과 감동이 있는 다채로운 이야기로 채워질 것으로 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옥주현은 뮤지컬 ‘아이다’를 시작으로 ‘시카고’, ’캣츠’, ‘엘리자벳’, ‘레베카’, ‘위키드’ 등 다양한 뮤지컬 작품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대체불가 ‘뮤지컬 계의 여왕’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실력자로 뮤지컬의 본고장에서 그녀가 어떤 활약을 할지 관심을 모은다.
다섯 사람이 문학의 도시 런던에서 들려줄 다양한 이야기와 명장면 속으로의 산책도 기대되는 가운데
한편,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는 12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 대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로 결방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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