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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 법률방’ 사진=‘코인 법률방’ |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Joy ‘코인 법률방’에서는 이웃집 개에 의한 소음 사연, 보복운전으로 목숨을 위협받았던 사연, 오랜 기간 동안 익명의 사람에게 사이버 모욕을 당한 사연 등 충격적인 사건이 연이어 공개된다.
그 중 법의 손길이 시급한 사이버 모욕 사연에 MC들과 변호사 군단이 단체로 멘붕에 빠졌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격적인 상담을 위해 문세윤과 고승우는 의뢰인이 받았다는 모욕의 실체 파악에 나선다. 차마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할 수위 높은 언어 폭행의 실태가 드러나며 상담을 해주던 문세윤, 고승우 변호사는 물론, 본부에서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송은이와 변호사 3인까지 말을 잇지 못했다고 한다.
특히 사이버 사건을 많이 접해본 고승우 변호사는 “연예인에 대한 악플도 이정도 수준이면 아주 악독한 수준”이라며 이번 사연에 당황함을 표했다고. 또 의뢰인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한 추가 피해의 속출에 단단히 뿔난 문세윤과 고승우 변호사는 진심어린 걱정과 함께 명쾌한 법률 자문으로 의뢰인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는 후문. 과연 충격적인 사건을 해결하기
이처럼 문세윤과 고승우 변호사를 충격과 분노에 사로잡히게 한 범상치 않은 사연의 내막은 14일 ‘코인 법률방’에서 밝혀진다. 현재 사회적인 문제를 대두시키고 있는 인터넷 악성 댓글 문제과 연관된 사연이기에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