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 “現 소속사 미스틱과 재계약 이유? 제안이 좋았다” 솔직

↑ 에디킴 ‘Miles Apar’ 음감회 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에디킴이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맺은 이유를 밝혔다.

11일 서울 강남구 CGV청담 청담 씨네시티 엠큐브에서는 에디킴의 새 앨범 'Miles Apart' 음감회가 개최됐다.

에디킴은 지난 10일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에디킴은 재계약을 체결한 이유에 대해 “내용(제안)이 좋았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장 큰 이유는 저의 직원들, 콘텐츠 본부장님을 비롯한 저희 팀이 저랑 5년 동안 앨범도 만들고, 여러 문제도 해결했다. 그분들 떠나서 처음 분과 맞추는 시기가 아닌 것 같고, 용기도 없더라. 잘 선택한 것 같다”면서 “회사에서 저를 믿어줬다”고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에디킴의 새 앨범 'Miles Apart'에는 타이틀곡 ‘떠나간 사람은 오히려 편해’를 비롯해 ‘Last’ ‘사랑 모양’ ‘달라’ ‘초능력’ ‘Miles Apart’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