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열두밤’ 한승연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채널A ‘열두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승연, 신현수, 장현성, 예수정, 정헌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승연은 극 중 한유경 역으로 중학생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사진작가 지망생이다. 무작정 서울에 와 북촌 게스트하우스 해후에 머물며 현우(신현수 분)와 사랑을 그린다.
그는 “한유경은 투덜거리고 까칠하지만 조심성이 있고 조용한 캐릭터다”라며 “필
‘열두밤’은 세 번의 여행 동안 열두 번의 밤을 함께 보내는 두 남녀의 여행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채널A ‘열두밤’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