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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신예 이종원이 웹드라마 주연으로 발탁되며 파격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종원은 야구를 소재로 한 10부작 웹드라마 '사회인' 남자주인공을 맡아 첫 주연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웹드라마 '사회인'은 야구에 인생을 건 사회인 야구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종원은 게임회사에 다니며 사회인 야구팀에서 뛰는 주인공 ‘경식’역을 맡아 활약할 예정이다.
다수의 모델 활동 경험과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이종원은 최근 가수 이승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을 끈바 있다.
웹드라마 '고백 다이어리'와 ‘배그로 만난썰2’, 온스타일 디지털드라마 ‘팩 투더 퓨처’에 출연하며, 신선한 마스크와 순수한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또한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특급 신예의 등장을 알렸다.
네번째 작품 만에 주연으로 파격 캐스팅된 이종원이 배우 박철민과 EXID 정화 등과 함께 호흡할 것을 예고하며 앞으로 이종원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웹드라마 '사회인'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스토리움 공모 당선작으로 60만 사회인 야구 데이터베이스인 '게임원'과 업무협약 및 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영화 '연애의 맛'
'사회인'은 20일 크랭크인 예정이며, 내년 4월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