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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각시별‘ 채수빈이 이제훈의 통증없는 손을 걱정했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유각시별’에서는 한여름(채수빈 분)이 이수연(이제훈 분)의 통증 없는 팔을 걱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여름은 계약기간 만료로 짐을 싸들고 회사에 출근해서 지각을 했다. 이에 그는 상사에게 “한 시간 전에 출근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이수연은 “나랑 같은 버스를 타고 오지 않았냐”고 말했다.
이에 한여름은 “버스에서 저를 보긴 하셨냐”고 말하며 이사로 인한 짐 때문이라
이에 이수연은 “원래 이렇게 남의 손 덥석덥석 잘 만지냐”고 물으면서도 심쿵한 분위기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