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우, 故정다빈 사진=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 방송화면 캡처 |
지난 8일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에서는 故 정다빈을 향한 동료들의 그리움이 전파됐다.
24살에 전성기를 맞이한 정다빈. 하지만 4년 후 정다빈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뉴논스톱’에 출연해 정다빈과 친구처럼 지냈던 정태우는 조문이 왔다간 후에도 장례기간 내내 빈소를 지켰다고.
정태우는 당시를 떠올리며 “말도 안 돼.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느꼈
이어 “힘들면 옆에 가족도 있고, 동료들도 있는데, 좋은 추억들이 있는데 좀 버티지 그랬어. 저도 아직까지 그런 기사가 나올 때마다 허공에 대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 같다”며 애써 눈물을 삼켰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