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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완선 컴백 사진=J엔터테인먼트 |
8일 김완선 소속사 J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완선이 12일 정규앨범 전 마지막 싱글앨범 ‘심장이 기억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심장이 기억해’는 사랑과 평화 출신 기타리스트. 재즈보컬 그리고 유명 편곡자로도 알려진 조범진이 작곡한 심장이 기억해는 마치 김완선을 위한 곡인 듯 탄생한다.
16비트 스트레이트의 마이너 곡으로서 어쿠스틱 기타의 아르페지오 연주와 보컬의 애절함이 서로 얘기하 듯 조화를 이룬다. 김완선의 중저음의 매력이 돋 보이는 ‘심장이 기억해’는 2018년 또 다른 변신의 시작을 알리는 김완선은 차분하고 부드러운 감동을 전하려한다.
또한 11월에는 정규앨범 발매 예정이기도 하며, 11월 17일부터 ‘김완선 콘서트’라는 타이틀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11월 17일 서울 KBS 아레나 홀을 시작으로 12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산 KBS홀 등, 다양한 지역에서 공
김완선은 ‘김완선 콘서트’를 통해 로 데뷔곡인 ‘오늘밤’ ‘리듬속의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유명한 곡들과 꾸준히 발매중인 새로운 곡들까지 특유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불타던 그 시절의 추억과 환희, 그리고 새로운 가수 김완선의 모습을 보인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