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4’ 강경준 “아내 장신영, 항상 응원하고, 힘이 되어주는 존재”

↑ 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제작발표회 강경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MBN스타 신미래 기자] ‘시골경찰4’ 강경준이 아내 장신영 향한 깊은 사랑을 드러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시골경찰4’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황성규 PD, 신현준, 이청아, 강경준이 참석했다.

이날 강경준은 아내 장신영에 대해 “제 아내는 제가 하는 일에 긴장을 많이 풀어주고, 힘이 되주는 말을 많이 하는 편이다. ‘시골경찰4’ 한다고 하고 저에게 응원과 짐을 싸주면서 잘 갔다오라고 배웅도 해줬다. 저한테는 힘이 됐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강경준은 ‘시골경찰4’로 인해 결혼 생활 이후 처음 떨어져 있었다고.

그는 “엄청 많이 보고 싶고 연락을 해야 하는데 ‘시골경찰’ 시리즈가 처음이라 연락을 많이 하기 힘들었다. 모든 것이 처음이라 화합이 되어야 했기에 아내에게 그런 부분이 미안하다”며 사랑꾼 면모를 발산했다.

한편 ‘시골경찰4’는 연예인들이 직접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시골경찰’의 네 번째 시리즈다. 8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