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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가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달아 온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마마무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지난 4일 마마무에게 지속적으로 악성 댓글을 달아 온 악플러 4명을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달 중순쯤 마마무 멤버 문별을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마마무 소속사 RBW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31일 공식 팬 카페를 통해 “마마무를 향한 악성댓글, 성희롱, 허위사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데칼코마니’(Decalcomanie)를 발매하고 5일 오사카, 7일 도쿄, 9일 나고야에서 투어 콘서트를 펼쳤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