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ㅣ강영국 기자 |
배우 신동욱이 현재 몸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극본 박은정 최우주, 연출 선혜윤 오미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선혜윤 PD, 오미경 PD, 신동욱, 권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비투비) 등이 참석했다.
신동욱은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의병전역을 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복귀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동욱은 "처음 복귀했을 때는 걱정했는데 몸 상태가 적응을 했는지 좋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약으로 대부분 컨트롤되는 상태다. 약 시간만 지키면 큰 지장 없다. '라이브'에서도 액션을 제가 대역 없이 다 했다. 제가 운이 좋았다. 주치의를 잘 만났다. 이렇게 저렇게 살다 보니 여기까지 온 것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와 침샘이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 '보그맘'을 제작했던 선혜윤 PD와 박은정, 최우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는 11일부터 매 주 목요일 심야 시간대 시청자를 찾아간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