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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 딸 라니가 3살 생일을 맞아 꼬마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이윤지는 지난 7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우리 딸 라니야. 생일 축하해. 사랑한다.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토끼 케이크 앞에서 밝게 미소를 짓고 있는 라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라니는 하얀 드레스와 왕관 머리띠로 공주님으로 변신, 환하게 웃고 있다. 라니는 엄마를 꼭 빼닮은 커다란 눈망울과 뽀얀 피부로 상큼한 미모를 뽐냈다.
이어 이윤지는 “2015년 10월 6일 네가 태어난 날, 그 후 삼년 오늘, 오늘은 라니데이”라고 덧붙이며 라니의 생일을 다시 한 번 축하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도 라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누리꾼들은 “이 귀염둥이 좀 봐.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 지금처럼 예쁘게 자라다오”, “라니 행복한 표정봐 너무 귀엽다. 생일 축하해 라니야”, “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 2015년 딸 라니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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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윤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