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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종민이 '연애의 맛'으로 인연을 맺은 기상캐스터 황미나에 대한 질문에 입을 닫았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경북 의성으로 가을 여행 홍보 CF를 찍으러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사생대회에서 "짝사랑하던 그녀도 일어나네. 오늘은 고백해야지. 오늘부터 1일이야"라는 시를 지었다. "오늘부터 1일이야"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이 한 말로 김종민의 직진고백을 황미나가 받아들여 두 사람은 커플이 됐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멤버들 김종민에게 황미나 관련 질문을 쏟아냈다. 김종민은 "제수씨 어디가 제일 마음에 드냐. 코가 이쁘냐 입이 이쁘냐"라고 짖??게 묻는 멤버들의 말에 창 밖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보며 입을 닫았다.
데프콘은 이 모습을 보고 "난 이런 게 마음에 안 든다
한편, 김종민은 '연애의 맛'에서 최근 황미나와 설레는 연애를 시작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