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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사나이300’ 블랙핑크 리사 오윤아 사진=MBC ‘진짜 사나이300’ 방송화면 캡처 |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300’에서는 훈련생들이 유격체조 후 점심 먹고 생활관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격체조 후 점심 먹고 생활관으로 들어 온 리사는 발목이 아픈 지 계속 손으로 주물렀다.
이를 본 오윤아는 “근육통이 장난 아닌 거다”라며 “다리 올려봐 내가 해줄게”라며 다리를 주물러주며 리사를 챙겨줬다.
미안한 리사가 발을 빼려고 하자 오윤아는 “부은 게 티가 나니까 문제다”라며 엄마처럼 리사를 다독이고, 주물러줬다.
이에 리사는 “아픈데 시원하다”며 고마움에 미소를 지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