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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부산)=양소영 기자]
‘초연’ 정수문이 부산영화제를 다시 찾은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신세계 문화홀에서 부산영화제 초청작 영화 ‘초연’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전양준 집행위원장을 비롯해 관금붕 감독과 배우 엔지 치우, 정수문, 량융치, 바이바이 허가 참석했다.
‘초연’은 라이벌 배우 위안시울링과 허위원이 연극 ‘두 자매’에 함께 출연하기로 결정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처음으로 부산영화제를 찾은 엔지 치우는 “부산이라는 도시는 아름다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영화제 참석해서 기쁘다. 부산영화제는 자리를 잡은 성공한 영화제라고 생각한다. 각 나라의
정수문은 “관금붕 감독과 13년 만에 다시 부산을 찾아서 기쁘다”며 “당시에는 건강상태가 좋지 않아 부담이 있었다. 몸도 마음도 건강한 상태로 다시 방문하게 돼서 기쁘다”고 밝혔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3일까지 부산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