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1A4 신우가 ‘미스 마’로 첫 정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진, 정웅인, 고성희, 최광제, 성지루, 황석정, 신우 등이 참석했다.
신우는 “'미스 마'는 저의 첫 정극이다. 소중한 기회이기도 하고 꼭 해보고 싶은 역할이었기도 하다. 뮤지컬 무대가 도움이 되는 것 같기는 한데, 조금 다른 면이 있더라. 성지루 선배님을 비롯한 선배님들이 도움을 많이 주시기 때문에 잘 적응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성지루는 “신우가 뮤지컬 무대를 했지만, 카메라 앵글과 같은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 않나. 먼저 그 길을 간 선배로서 도움이 되면, 조금 더 편안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이야기를
한편 ‘미스 마: 복수의 여신’은 딸을 죽였다는 누명을 쓴 여자가 진실을 밝히기 위해 주변 사건들을 해결해가며 그를 둘러싼 비밀을 밝히는 모습을 그리는 작품이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후속으로 오는 6일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