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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조가 내한을 확정했다.
지난 8월 29일 개봉해 293만 관객을 돌파한 추적 스릴러 영화 ‘서치’의 한국 흥행과 IPTV&OTT VO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0월 15일 내한한다.
영화 ‘서치’에서 사라진 10대 딸을 찾는 아빠 ‘데이빗’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 연기를 선보인 존 조는 15일과 16일 국내 관객과 만난다.
존 조의 이번 내한은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 홍보차 한국을 찾은 이후 9년 만이다.
영화 ‘아메리칸 파이’ ‘해롤드와 쿠마’ 등에 출연했고 피플지가 선정한 섹시한 남자 50인에 선정되는 등 눈에 띄는 활동을
영화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에서 이성적이면서도 따뜻한 항해사 ‘술루’ 역을 맡아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실상부한 스타 배우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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