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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더 게스트’ 김재욱 김동욱 사진=OCN ‘손 더 게스트’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OCN ‘손 the guest’(이하 ‘손’)에서는 최윤(김재욱 분)과 강길경(정은채 분)이 윤화평(김동욱 분) 면회를 갔다.
윤화평은 “웬일로? 두 사람 다?”라며 면회를 온 사실에 의아해했다.
최윤은 “한심하다”고 그를 탓했고, 강길경은 “나도 마찬가지로 생각한다. 그때 칼 까지 가지고 갔다며?”라고
이에 윤화평은 “두 사람이 죽었는데 어떡하냐. 가만히 손만 놓고 있냐”고 말했다.
면회를 끝내고 나온 최윤은 강길영에게 “난 이제 윤화평과 같이 못하겠다. 둘이 알아서 해라”며 갈라섰다. 이에 강길영은 “나랑도 못하겠다고 하고, 윤화평과 같이 못하겠다고 하면 어쩌자는 거냐”고 답답해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