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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교사’ 우주소녀 루다가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4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방문교사’에는 우주소녀 루다와 이정은 학생이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은이의 아버지는 “정은이가 어렸을 때부터 정은이한테 미안한 게 엄마하고 아빠가 좀 떨어져있어서 신경을 못 쓰는 게 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루다는 정은이와 단 둘이 남았을 때 “그런 부분 힘들잖아”라며 “사실 나도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빠랑 언니랑 살았어. 엄마랑 안 살고”라고 설명했다.
이후 루
루다의 진심어린 공감에 정은은 “같은 경험을 했다는 거 자체가 큰 위로가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