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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정수가 고(故) 배우 김주혁을 추모했다.
한정수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주혁이 생일~ 야 이놈아 너 좋아하던 곰탕 사왔다. 실컷 먹어라. 담배도 실컷 피고..짜식 생각보다 꿋꿋하게 잘 있네. 대견하네. 나도 지난 1년 잘 버텼어..잘했다 해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잊고 지내다 갑자기 울컥하네요..너무 빨리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우린 항상 기억하니까 우리 곁에 계신 거죠”, “꿋꿋하게 더 건강히 더 행복하게 더 밝게 지내주시길”, “구탱이형 생일 축하해요”, “안타깝고 야속하네요. 그래도 정수님의 따뜻한 마음에 하늘에서 주혁님도 분명 미소 짓고 계실 듯 해요”, “멋진 배우님이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고 김주혁에 애도를 표했다.
한편, 고 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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