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서은수에 “지가 다 만든 척” 돌직구(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서인국 서은수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서인국이 서은수에 돌직구를 던졌다.

3일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서는 김무영(서인국 분)이 백승아(서은수 분)에게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영은 백승아에 “그 쪽이 원하는 지 않으면 하지마요, 아티스트 톡”이라고 말했다.

백승아가 의아해 하자 김무영은 “왜요? 사실 하고 싶구나, 은근히. 지가 다 만든 척”이라며 비수를 꽂았다.

이에 백승아가 “당신이 뭘 안다고 하라 마라, 당신이 안 그래도 내가 제일 한심해. 죽고 싶게 한심해. 이제 와서 나보고 어떻게 하라고”라며 절규했다.

그러자 김무영은 “아티스트 톡 하기 싫다는 거 알았으니까 이제 안 해도 된다”며 백승아를 지나쳤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