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송페’ 이걸스 “韓 첫 무대, 뜨거운 호응에 기뻐”

↑ ‘2018 아송페’ 이걸스 사진=‘2018 아시아 송 페스티벌’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2018 아송페’ 일본 그룹 이걸스(E-girls)가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 준 소감을 밝혔다.

3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는 ‘2018 아시아송페스티벌’(2018 Asia Song Festival, 이하 ‘2018 아송페’)가 개최됐다.

이날 이걸스 멤버들은 “처음으로 부산 왔다” “된장찌개 정말 좋아한다” “만나서 반갑다” “오늘 잘 부탁드린다”라며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10명 있는데 한 명 더 있다. 오늘 이시안나는 일본 다른 스케줄 때문에 없지만 10명이 열심히 하겠다”며 마지막까지 열정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 “평소보다 힘든 퍼포먼스를 보여줬는데, 꾸준히 트레이닝을 하고 있어 괜찮다”라며 “한국 무대 처음인데 박수도 쳐주고 호응해주셔서 기뻤다”라며 한국 무대에 선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올해 15번째 개최를 맞이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K-POP 대표가수와 아시아 대표가수들이 ‘Asia Is One’이라는 주제로 한 무대를 장식하고, 사단법인 아시아송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기인)와 부산광역시가 공동주최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