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바스코 여자친구의 SNS 게시물을 언급했습니다.
어제(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배우 박환희를 다뤘습니다.
'풍문쇼'는 "박환희는 동안이고 어리다. 1990년 생으로 데뷔 전 인터넷 쇼핑몰계의 송혜교로 불렸다. 2011년 당시 23세때 바스코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1년 3개월 만에 이혼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난 9월 8일 박환희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박환희는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잘 찍는 피카츄 잘 나올거야' ,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며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박환희의 SNS를 반박하는 내용이 올라왔다고 말했습니다.
바스코의 현재 여자친구가 SNS에 박환희를
바스코 여자친구는 바스코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누가 그러던데 xx이 사진 찍는 거 싫어한다고, 아니 xx이 몇 번이나 봤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 왜 자꾸 하세요. 이제 와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는 글을 썼습니다.
누리꾼들은 이 글이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