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에디킴이 감성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
2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은 오는 11일 컴백을 앞둔 에디킴의 새 앨범 'Miles Apart(마일스 어파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에디킴은 한층 성숙해지고 무르익은 비주얼로 가을 남자의 감성을 진하게 풍기고 있다. 떠나간 사랑을 앓는 한 남자의 고독하고 쓸쓸한 모습이다.
에디킴의 이번 앨범 'Miles Apart'는 떠나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동안 ‘너 사용법’, ‘밀당의 고수’ 등 주로 달달한 설렘을 그려온 에디킴은 처음으로 이별을 테마로
소속사는 "에디킴은 20대 끝자락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보다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디킴의 새 앨범 'Miles Apart'는 11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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