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9일 오후 6시에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4화가 평균 4.6%, 최고 6.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3.3%, 최고 4.5%로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전국가구/유료플랫폼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배우 김강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서은수가 중국 연태대 대학로에서 ‘현지반점’을 운영하며, 짜장면과 탕수육으로 현지 손님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야기가 생생하게 그려졌다. 이날 준비한 수량을 모두 팔고 장사를 마친 이연복 셰프팀은 3일차 매출이 총 1556위안을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다음 날 장사 역시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이 일었다. 짜장면과 탕수육에 이어, 이연복 셰프는 새로운 메뉴로 짜장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김강우와 서은수의 승진 현장이 공개돼 재미를 더했다.
그동안 면을 맡았던 김강우가 화려한 웍 데뷔전을 갖고, 잡일소녀 은수가 달걀 프라이 전담으로 본격 요리에 나서며 현지반점에 힘을 보탰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다음 주, 다섯 번째 메뉴로 멘보샤를 예고하며 관심을 집중 시켰다.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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