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샤이니 키가 걸스데이 헤리와 가수 한해와 함께 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결혼을 축하했다.
키는 인스타그램에 “결혼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동현과 송하율의 결혼식 모습이 담겨있다. 턱시도를 입고 늠름한 모습을 뽐낸 김동현은 행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한가득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그의 옆에서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송하율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키는 한해와 혜리와 함께 찍은 인증샷도 공개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했다. 훈훈한 세 사람의 비주얼과 다정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동현과 송하율은 이날(29일) 결혼, 11년 연애의 결실을 맺었다. 두 사람은 스포츠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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