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300’ 리사, 체한 증상으로 대열서 이탈 “속상하고 창피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진짜사나이 300’ 리사가 제식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는 육군3사관학교에서 기초군사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식훈련 내용을 소개하는데 리사는 표정이 어두웠다. 앞서 리사는 “약간 체한 느낌이에요”라고 아픔을 호소한 바 있었다.
이어 간호장교의 결정으로 대열에서 이탈한 리사는 나무 아래에서 휴식을 취했다.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리사는 “위가 아팠는데 날씨가 매우 덥고 하니까 몸이 확 안 좋아졌어요”라고 설명했다.
또 리사는 “정신은 하고 싶고 마음은 하고 싶은데 속상하고 저 자신한테 창피했어요”라고 안타까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