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큰 기부를 진행한 황기순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물품기부로 물품가액은 원가로 7억 7천만 원에 이르고 판매가로는 25억이 넘는 엄청난 양의 신발이다.
최근 방송활동과 함께 나눔 활동으로 바쁜 인기 개그맨 황기순은 최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개그맨 권영찬 교수가 마케팅 이사를 맡고 있는 (주)올스웰의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학교 환경 만들기’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했다고 27일 밝혔다.
인기 개그맨 황기순은 다양한 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는데 “최근 미세먼지가 화두가 되다 보니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안 할 수가 없다. 우리의 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학교 환경에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홍보대사의 뜻을 전했다.
올스웰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개그맨 황기순은 나눔 활동의 최고의 기부자로 올해로 17년째 이어지는 ‘박상민 & 황기순의 사랑더하기’는 두 사람이 미니콘서트를 통해 벌이는 거리모금 캠페인으로 지난 2000년 황기순이 휠체어를 타고 전국에서 거리모금을 하며 시작되었다.
박상민은 지난 2005년부터 동참해 거리공연을 통해 재능기부를 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모두 5억3천여만 원을 모금해 휠체어 2205대를 지원했으며, 연탄 10만여 장과 생계비도 함께 지원했다.
인기 개그맨 황기순이 홍보대사로 발탁이 된 (주)올스웰은 국내 최초로 산업공기기술(IAT)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을 표방하면서 많은 관련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개그맨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