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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중아 간경화 사진=‘마이웨이’ 방송 캡처 |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내게도 사랑이’ ‘풍문으로 들었소’ 등 수많은 히트곡의 주인공 가수 함중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함중아는 “평소 술을 많이 먹어서 술병이 나는 바람에 고생 좀 했다”며 최근까지 간경화로 투병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함중아는 “건강이 좀 나쁘다고 느꼈을 때는 자꾸 배에 복수가 찼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간이 많이 상했다고 했다. 5~6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주로 야
또 그는 “술 안 먹은 지 5년 넘었다. 담배도 거의 다 끊었다”며 건강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