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투톤 헤어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이 침대 위에 누워 찍은 셀카가 담겼다. 캐주얼한 티셔츠에 밝은 투톤 헤어가 한예슬의 인형 같은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왜 점점 어려지는 거죠?”, “머리 보면 볼수록 잘 어울려요”, “언니 대체 안 어울리는 머리가 뭐예요?”, “날개 어디다 두고 오셨어요”, “천상 연예인”, "어떻게 이 머리까지 잘 어울릴 수가 있지" 등의 반응을
한편, 지난 4월 지방종 수술을 받아 의료를 당했다고 밝힌 배우 한예슬은 지난달 아픔을 딛고 밝은 모습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한예슬은 해외 컬렉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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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예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