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보이그룹 워너원 이대휘가 키즈모델인 조카와 함께 남다른 유전자를 과시했다.
27일 키즈모델로 활동 중인 함채영(6) 양의 인스타에는 “채영이가 예쁘다는 곳마다 함께해준 삼촌. 시크대결 컷”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대휘와 함채영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대휘는 조그마한 얼굴에 긴 팔과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뽐내며 모델 못지않은 포스를 풍겼다. 그의 조카인 함채영 양 역시 어린 나이에도 길쭉한 팔다리로 남다른 비율, 이국적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꼭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빛나는 미모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했다. 특히 이대휘는 한쪽 팔로 조카를 꼭 잡아주며 워너원의 귀여운 막내 모습과는 또 다른 듬직한 삼촌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조카도 너무 이쁘다. 이 집안 유전자는 정말 남다른 듯”, “두 사람 다 비율 보소. 어떻게 저런 비율이 나오지”, “와 애기도 이대휘도 이목구비랑 미모가 미친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대휘는 최근 Mnet 예능프로그램 ‘방문교사’에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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