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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궐’ 현빈 사진=NEW |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훤칠한 키와 외모는 물론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 받았던 현빈. 그가 ‘창궐’에서 위기의 조선에 돌아온 왕자 이청으로 변신해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장 화려하고 압도적인 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현빈은 영화 '공조'(2017), '역린'(2014)을 통해 갈고 닦은 액션을 유감없이 발휘,
김성훈 감독은 "액션 신은 두말할 것도 없고, 자유로우면서도 정의감 있는 이청 캐릭터와 부합하는 면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창궐’은 오는 10월 25일 개봉.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